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들과 재밌게 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우붓 또 다른 맛집 홍갈리아로 향했다 몽키 포레스트에서 걸어서 대략 15분정도 거리에 있다 우리를 격하게 반겨주고 있는 홍갈리아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부터!!! 메뉴가 많아서 어떤 걸 먹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카레치킨 누들 바크미 딤섬 쉬림프 먼저 우리가 시킨 카레치킨 누들은 닭으로 육수를 냈다 흡사 일본 라멘 맛이 났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 있었다 그다음으로 주문한 음식은 바크미다 육수와 면이 따로 나온다 육수를 넣지 않고 먹었을 때는 짭조름한 맛이 강해서 나는 오히려 육수를 넣지 않을 때가 더 맛있었다 여기에 육수를 넣으면 육수와 면이 조화롭게 어울려 색다른 맛을 낸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딤섬 쉬림프 이건 세 개밖에..

발리 여행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이 sun sun warung이다 우리는 '트레블어드바이저' 앱을 통해 찾았다. 별점과 후기가 좋아서 찾아가게 되었다. 구글지도를 보고 찾아가는데 약간 헤맸다. 왜냐하면 간판이 너무 작고! 입구가 사원같이 해 놓아서 음식점이 아닌줄 알았던것! sun sun warung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언뜻 보면 사원 같기도 하고 하튼 음식점 입구로는 보이지 않았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나온다 예상치 못하게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먹고마시고사랑하라의 한장면 같은?ㅎㅎ)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었다 우리가 식사를 하면서도 사람들이 계속 왔고 계속 대기손님이 늘어갔다. 일단 메뉴판을 보면 이제까지 발리 와서 먹었던 메뉴 중..

우붓에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는 몽키 포레스트다 몽키 포레스트는 우붓에 가장 번화가인 몽키 포레스트로드 가장 남쪽에 위치해있다 먼저 몽키포레스트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티켓 가격은 80,000루피아로 한국돈으로 대략 6천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는 야생 원숭이 약 600마리가 서식하는 자연보호구역으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원숭이들을 가깝게 접할 수 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원숭이들이 사납지 않고 온순하지만 가끔 모자나 가방 등을 빼앗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소지품 간수에 주의해야 한다 몽키 포레스트 안은 달렘 아궁, 우따마 만달라 등 여러 사원들이 있고 울창한 열대우림이 둘러싸고 있다 열대우림의 고목들과 그 고목 사이를 뛰어다니는 원숭이들을 보고 있으면 정글 안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

우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는 우붓 왕궁 하고 스타벅스이다 우붓 왕궁은 1940년대까지 우붓의 왕이 살았던 궁전이라고 한다 현재도 왕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왕궁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규모이다 규모는 작고 눈에 띄는 화려함은 없지만 커다란 벵갈고무나무와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매일 밤 7시 30분마다 왕궁에서 공연이 있다 발리의 전통 무용을 공연하는데 보통 레공댄스, 개착댄스, 바롱댄스 등을 공연한다고 한다 공연을 보려면 티켓을 사야하는데 티켓은 왕궁 앞에서 좌판을 깔고 아저씨가 티켓을 팔고 있다 언뜻 보면 암표상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건 아니라고 한다ㅎㅎ 티켓 가격은 보통 75k~ 100k 정도에 살 수 있다 왕궁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우붓에 있는 이..

발리 왕궁을 가기 전에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은 왕궁 바로 옆에 있는 웁스 레스토랑(oops restaurant)에서 먹기로 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Mr. Gordon Blue Rendang 미스터 골든 블루는 샐러드와 웨지 감자 그리고 치즈 소스를 뿌린 닭가슴살과 구운 옥수수가 나온다 치즈 소스가 특이하지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렌당은 코코넛 밀크와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커리 소스에 고기를 넣어 장시간 조리한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다 강한 향신료로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발리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할 요리이다 렌당은 CNN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선정한 적도 있다 향신료에 거부감이 없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맛있다!!! 메뉴를 두개만 시켜도 양이 많아서 배..

더 로카 우붓 리조트에서 하루 머물고 새로운 숙소를 향해 출발했다 이번에 갈 곳은 더 로쿠 우붓 리조트에서 대략 20~ 30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다 위치도 우붓 시장과 왕궁, 몽키포레스트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택시를 잡고 새로운 숙소 위디 빌라로 출발했다 여기서 문제는 아고다로 우리가 예약을 했으나 여기에 숙소 이름이 잘 못 표기되어 있다 홈페이지에는 우붓 스튜디오라고 나와있으나 이 이름으로 검색하고 가게 되면 생각지도 못하게 요가 클래스(?)를 하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는 여기서 많이 헤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와이파이까지 말썽을 부려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고 말았다 이곳을 갈 때는 위디 빌라(Widi Villas)라고 구글 지도에 검색을 해야 한다!! 숙소가 ..

발리 여행 온 3일째 점심을 먹고 새로운 숙소로 출발했다 발리 룸붕에서 택시를 타고 출발한 지 대략 40분 지나서 숙소에 도착했다 더 로카 우붓 리조트는 일단 산속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들어오는 길이 꼬불꼬불하고 엄청 좁다 살짝 멀미가.....ㅜㅜ 이곳에 도착하고 깜짝 놀랐던건 리셉션과 로비는 산 중턱에 있고 빌라는 계곡 밑에 있는 구조로 정말 특이 했다. 사진에선 완전 하게 표현 되진 못했지만 높이가 꽤 있었다. 내려갈때는 앨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간다. 위쪽에서 바라본 리조트 풍경이다 객실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향했다 객실은 일반적인 리조트 객실이 있고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 객실이 있다 객실로 가는 길~ 드디어 도착!!! 리셉션에서 조금 멀다 제일 구석진 곳에 위치한 우리 객..

스미냑 스퀘어를 방문 후 발리 핫플레이스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을 방문했다 원래는 석양을 감상할 계획이었으나 마사지를 받고 여유롭게 있다가 일몰 시간을 놓쳐버렸다ㅜㅜ 도착하니 이미 해는 지고 없었지만 분위기는 더 여전히 좋았다 오히려 이제야 시작인 느낌!!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이 바로 해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낮에 와도 경치가 좋고 특히 석양이 이쁘다고 한다 또한 수영장도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밥 먹고 쉬다가 수영도 할 수 있다 수영장은 밤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일단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은 입장료가 있다 150K, 즉 150,000루피아 이때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입장료로 지불한 금액으로 클럽 안에서 음료와 음식을 살 수 있다 물론 입장료 초과분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먼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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