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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갈리아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들과 재밌게 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우붓 또 다른 맛집

홍갈리아로 향했다

 

몽키 포레스트에서 걸어서

대략 15분정도 거리에 있다

 

우리를 격하게 반겨주고 있는 홍갈리아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부터!!!

 

메뉴가 많아서 어떤 걸 먹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카레치킨 누들

바크미

딤섬 쉬림프

 

커리치킨누들

먼저 우리가 시킨 카레치킨 누들은

닭으로 육수를 냈다

흡사 일본 라멘 맛이 났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 있었다

 

바크미

그다음으로 주문한 음식은 바크미다

육수와 면이 따로 나온다

육수를 넣지 않고 먹었을 때는

짭조름한 맛이 강해서 나는 오히려 육수를 넣지 않을 때가 

더 맛있었다

여기에 육수를 넣으면 육수와 면이 조화롭게 

어울려 색다른 맛을 낸다

 

딤섬 쉬림프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딤섬 쉬림프

이건 세 개밖에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조금 더 먹을까 했지만

메인 메뉴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더 시키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홍갈리아 음식은

맛집이라고 할 만큼 대체로 다 맛이 있었다

 

가격은 195,000루피아

대략 한국 돈으로 만 육천 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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