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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왕궁 포토존

 

우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는

우붓 왕궁 하고 스타벅스이다

 

우붓 왕궁은 1940년대까지 우붓의 왕이 살았던 궁전이라고 한다

현재도 왕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왕궁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규모이다

규모는 작고 눈에 띄는 화려함은 없지만

커다란 벵갈고무나무와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매일 밤 7시 30분마다 왕궁에서 공연이 있다

발리의 전통 무용을 공연하는데 

보통 레공댄스, 개착댄스, 바롱댄스 등을 공연한다고 한다

 

 

공연장소

공연을 보려면 티켓을 사야하는데

티켓은 왕궁 앞에서 좌판을 깔고 아저씨가 티켓을 팔고 있다

언뜻 보면 암표상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건 아니라고 한다ㅎㅎ

티켓 가격은 보통 75k~ 100k 정도에 살 수 있다

 

 

 

왕궁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우붓에 있는 이 스타벅스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라고 한다

 

 

 

스타벅스 바로 뒤에 연꽃 사원이 있는데

여기와 스타벅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인생 사진을 찍을 정도로 이쁘다

 

 

 

 

연꽃 사원을 들어가는 입구에 좌판을 깔고

티켓을 파는 사람이 있지만 사지 않아도

무방하다

가볍게 지나가도록 하자

 

우리가 갔을 때는 연꽃이 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원 자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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